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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산 HYBE 사옥

일본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유럽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동남아 관광객이 뮬려오고, 미국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신용산 일대.
신용산역부터 다양한 인종, 다양한 국거의 사람들이 K Pop에 매료되어 그들의 고향인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한다.

HYBE Insight라는 자체 콘텐츠를 운영도 하지만,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인 용산 한강대로에서, 해외 관광객들이 즐길만한
요소가 과연 있을까 하는건 진심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다.

단체 관굉객들이 와서 인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쇼핑을 하지만 한국 브랜드가 아닌 유니클로, 자라, H&M 등 소위 다른나라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리테일을 소비하고 간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아쉽다.
심지어 식음료 공간도 한국을 대표해, 미래 먹거리와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F&B 브랜드들이 용산 한강대로에서 판응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신용산역 4번 출구는 아모레퍼시픽 Amore Pacific 본사 사옥 건너이다. HYBE 용산 사옥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해외 관광객들이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주변에서 용산역 일대 사이에서 어리버리 하이브 사옥을 찾는다. 오다 가다 해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F&B 브랜드 부터, 패션, 뷰티 매장까지
맘스터치, 올리브영이 그니마 그들의 동선과 함께한다. Moms Touch는 본사직영이라 양과 퀄리티가 무척이나 훌륭하고 매장 분위기도 좋다. 올리브영 Olive Young도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헬스 드러그 스토어 이다.

아모레퍼세픽 Amore Pacific 본사도 훌륭한 건축으로 외국인들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을 용산으로 끌어 온다. 신용산, 한강대로 일대의 상권은 매우 아쉬운게 많다. 대로변 건너 여기 저기 다핵화로 산발적으로 형성되어 드문드문, 그 동선이 매우 길어 임팩트가 떨어진다.

하이브 용산 사옥 주변에 갈만한 북천돈까스, 빅터스 버거는 훌륭한 돈카츠와 버거를 선보인다. 하이브 주변에서 서울을 넘어 글로벌 맛집으로 도약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