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EP3_상급지에는 종합병원이 없나요? "윤석열 지지 안했지만 조용 조용 나라 정상화로 돌리는거 같아요. 말이 되나요. 초음파, MRI 본인 분담금 없다 시피 하니깐 1년에 365회 의료 쇼핑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데요. 한해 2500명이 넘었다는데, 그게 다 우리 세금이였다라는거잖아요." "그거 뿐이겠어요? 외국인들은요. 윤석열 정부에서 이제부터 외국인 피부양자 6개월 이상 체류 안한 경우에, 대한민국에서 의료 혜택 제지 하겠다라는거 정말 찬성이예요. 외국인들이 의료 혜택 받는것도 못마땅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세금 안냈으면서 동포라 우기면서, 대한민국 의료 혜택 받으려는 사람들에 대한 혜택도 정말 사회적 문제 덩어리였죠." "그러게요. 방금 SBS뉴스 봤는데 가격이 낮아지니 의료 쇼핑도 늘고, 의료 과소비가 진행됐다라는거죠. 그러.. 더보기 EP2_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하는 이유 부모님이 이제는 노화로 인한 다양한 이유로, 현대 아산병원, 영동 세브란스, 심지어 신촌 세브란스, 삼성 의료원까지 다니신다. 중한 사항이 아니라며 택시나 자차 대신,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인 지하철로 이동 하신다. 살면서 이런 혜택도 오는구나 하시면서 노쇠해진 본인의 나이에 슬퍼하시면서도 은근한 노인 대상 혜택에 기뻐 하시기도 한다. “유진아. 엄마 성공했다. 70 가까이 되는 나이에 역무원이 신분증 보자고 하네. 나이가 많아야 되는게 좋을 때도 있네.” “엄마 좋겠네. 젊어 보여서. 근데 웬만하면 택시 타고 다녀.” “너 교통비 그거 무시 못한다. 압구정에서 일원이 말이 같은 강남이지… 아산 병원도 멀고… 길 막힐 때 정체된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비 미터기 올라가는 거 보면 없던 병까지 생길거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